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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DAR는 스페인어로 ‘보금자리’를 뜻한다. 

급변하는 세상 속 따스한 어미의 둥지처럼 

누군가의 어머니이기 전 누군가의 소중한 딸, 

여자로서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자 한다. 

국내 최초 1:1 초 밀착형 여성 토털커뮤니케이션 센터인 

ANIDAR 산후조리원은 현대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춤 설계된 안식처로서 시작의 두려움을 저하하고 

다가오는 미래의 기대를 고양하고자 한다. 

아니다와의 첫 만남은 감각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무드가 돋보이는 아이보리 대리석 하이 데스크와 

그래픽적 라인이 돋보이는 디자인 오브제가 만들어 내는 품격이 

마치 찬란한 미래를 비추는 밝은 빛처럼 깊은 낭만을 선사한다. 

또한, 갓 태어난 아기와 면역력이 떨어진 산모의 

회복과 행복을 목표로 설계된 아니다 산후조리원은 

엄선된 오가닉 자재와 음이온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으로 구현된 하나의 셸터이다. 

아니다 다이닝 카페에서는 북유럽 스타일의 유리 파티션을 사용하여 

공간 자체의 개방감과 프라이빗함을 동시에 구현하였으며 

마치 격조 있는 분위기의 라운지와 테라스로 동화 속 

숲속에 자리하고 있는 듯한 해방감을 전달해 준다. 

또한, 버블 스타일 유리 볼 LED 펜던트 조명을 이용하여 

룸 자체의 조형적 볼륨감을 더하여 산모에게 안정감을 주고자 하였다. 

도심 한복판에 펼쳐진 지상낙원, ‘ANIDAR THE SPA’는 

아니다 산후조리원에서도 손꼽히는 프로그램이다. 

재활 테라피스트, 전문 간호인력 및 피부과 의료진과 함께 진행하는 

스파테라피로서 피부, 재활, 심신과 스트레스 관리에 

보다 심도 있게 접근하여 차별화된 관리 시스템을 제공한다. 

딥한 웜 그레이 톤의 타일과 곡선형 천장의 조합으로 

안락함을 주는 동시에 은은한 엘로우 빛 포인트 등을 사용하여 

긴장감을 완화시키기 위한 공간 구성을 했다. 

라탄 수납장은 자칫하면 대리석 인테리어로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인상을 부드러이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한다. 

임산부 전문 운동처방사와 함께하는 피트니스 클래스는 

올바른 체형 진단과 더불어 퍼스널 맞춤 설계로 

최소한의 신체 변화를 위해 전문가의 밀착형 프로그래밍이 이뤄진다. 

웰니스 & 안정을 책임지는 운동으로는 플라잉 요가가 있다.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공간이라는 관념으로 

긴장감 있는 공간 구성이 아닌 천장에 작은 구멍들을 통해 

심신이 지친 산모들의 안정감을 고취하며 

은은한 간접조명 사용으로 깊은 호흡에 방해를 막는다. 

우리의 신(身)은 쉬면 자연스레 괜찮아진다. 

하지만 지쳐버린 심(心)은 한 공간에 갇혀 누워있다고 낫는 게 아니다. 

ANIDAR 산후조리원은 그러한 작은 요소까지 파악하며 

소소하고 청명한 티 하우스를 마련하였다. 

따사로운 햇볕이 들어올 수 있는 화이트 빛 통 창과 

고조된 감정을 완화하는 색인 

쿨한 그레이 & 애쉬 블루 빛 오브제들을 사용하여 

산모들의 몸과 마음의 안정에 힘을 가하고 있다. 

럭셔리한 피팅룸은 마치 청담동에 위치한 고급 쇼룸을 연상케 한다. 

프라이빗 한 공간인 만큼 산모 한 명을 위해 차지하는 

공간의 면적을 아끼지 않았으며, 

전체적으로 골드를 콘셉트로 하여 중세 시대의 

부의 상징인 돔 형식의 천장 몰딩을 사용하였다. 

건강과 부를 상징하는 골드빛 플라워를 사용한 

대형 커뮤니티 공간은 석재 패턴이 새겨진 타일을 사용하여 

산뜻함을 부여하였으며 탬버보드 롱 체어로 

개방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밀도 있는 공간 구성을 연출하였다. 

아니다 산후조리원은 3가지 형태의 룸을 지닌다. 

베이지와 원목의 조화로 온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로빈룸, 

산뜻하고 청아한 느낌의 클래식한 분위기가 특징인 

아니다만의 파랑새, 블루제이룸. 

마지막으로 가장 경이롭고도 자유로운 무드에 

추상적 패턴와 모던한 비주얼 라인이 매혹적인 허밍버드룸이 있다. 

이 세 가지 룸 모두 럭셔리의 대명사인 

스웨덴 명품 침대 헤스텐스 매트리스와 

고귀한 왕실의 품격을 담은 로열 워런트 구스이불 크라운구스를 

사용하여 몸과 마음이 지친 산모들에게 황홀한 안식처가 되어준다. 

상위 0.01% 부호들이 선택한 크라운구스는 

감각적인 스타일로 글로벌하게 발을 뻗어나가는 

유일무이한 왕실 침구 브랜드로 숙면에 대한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다. 

그런 크라운구스가 선사하는 영예로운 헤리티지 

역시 일상의 것과 남다르다. 

5억 원을 호가하는 로열 매트리스 헤스텐스를 감싸 안는 

크라운구스의 180수 초장면 매트리스 커버는 

산모들에게 앞으로의 찬란한 행보를 큐레이팅하며 

편안하게 녹아들 수 있는 마음속 ‘쉼’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