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N INTERVIEW

인터뷰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고객들을 엄선하여
크라운구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 입니다.

Shinsoo Choo

추신수ᅵ 야구선수(텍사스 레인저스)

 

EDITOR  

‘추추 트레인’으로 불리며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외야수, 추신수.

모두가 그의 성공을 의심할 때,
나 홀로 세계시장 도전하여 전설적인 메이저리그 선수가 되기까지.
그의 인생철학과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번 시즌 이야기를 들어 보자.

 

1‘야구는 각본 없는 드라마다’라는 표현이 있을 만큼 결말을 알 수 없는 스포츠가 바로 야구죠. 매 경기마다 어떤 각오로 경기에 임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매 경기 임할 때 마다 오늘이 경기가 내생에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합니다.

2팀내 에이스 선수로서 안타나 홈런에 대한 기대치가 높을 것 같습니다. 안타나 홈런을 치고 나면 가장 먼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사실 경기에 집중하다 보니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그렇지만 돌이켜보면 중요한 경기이거나, 승리를 결정 짓는 순간의 홈런이나 안타를 쳤을 때는 기분이 매우 좋았던 것 같습니다.

3특급 메이저리그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국내는 물론 미국 현지에서도

대중들이 관심이 그만큼 뜨겁습니다. 대중들의 관심이 부담스럽지는 않으신지요?

전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중 분들의 관심이나 받고 있는 인기, 그리고 알아봐 주시는 분들을 위해
앞으로 더 잘해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418년간 미국에서 야구선수로 활약하시며 다양한 야구 경기장에서

활약하셨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야구 경기장이 있으신가요?

모든 경기장이 기억에 남지만, 특히 시애틀 소속 메이저리거로 첫 경기를
뛰었던 시애틀 구장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5최고의 리그인 메이저리그인 만큼, 선수들에게 많은 자유시간이 허락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휴식 시간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자유시간의 대부분을 가족과 함께 보냅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레고를 만들고 수집하는 것을 좋아해서 아들, 딸과 함께
레고를 종류별로 모으고 있습니다.

매 경기 임할 때 마다 오늘이 경기가
내생에 마지막 경기라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합니다.


6거주하고 계신 대 저택에는 야외수영장, 개인전용 극장, 체력 단련실 등 보통 집과는
다른 공간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시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아무래도 가족들과 함께 지내는 공간이다 보니 다양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집 안 공간 중 서재를 가장 좋아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서적과 개인적인 기록물들을 보곤 하는데, 이것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71200평규모의 대저택 이외에 추가로 대저택을 짓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아내 하원미님이 설계와 공간 구성에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가장 많은 시간과 고민을 투자한 공간이 궁금합니다.

기존 공간 외에 무언가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집을 짓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스포츠컴플렉스에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였습니다.
러닝머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 뿐 아니라 체력단련, 스크린 골프, 스윙 연습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새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818년 동안 미국에서 생활하시면서, 지금의 저택이 남다른 의미를 가질 것 같습니다. 추신수 님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자유 시간 동안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기에, 저에게 집은 휴식을 의미합니다.

9사용하시는 크라운구스 침구에 대해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저는 스포츠 선수이다 보니 무엇보다 수면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 침대선택에 있어 매우 신중을 기했습니다.
그런데 침대만큼 중요하게 생각한 것이 이불이었습니다.
꼼꼼하게 알아본 후 크라운구스 침구를 선택하게 되었고, 사용해 보니
더욱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자유 시간 동안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기에,
저에게 집은 휴식을 의미합니다.

 

10오늘 추신수 에디션을 직접 보신 소감은 어떠실까요?

솔직히 처음에 보고 굉장히 놀랐습니다. 지금 새로 짓고 있는 미국 집의 인테리어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이번 침실 인테리어가 네이비 계열 색상이 많이 들어가는데, 제가 따로 색상이나 디자인을 정해주지 않았는데도
크라운구스가 저에게 딱 맞는 제품을 만들었다는 점이 굉장히 신기했고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제가 몸에 열이 많다보니 이불 위에서 자는 편인데, 살에 닿는 크라운구스 이불 감촉이 너무 좋아서 조금 잠을 더 잘 때도 있습니다.
아내는 평소 크라운구스 이불을 '구름 위에 누운 것 같이 푹신하다'고 표현합니다. 이번 침구 또한 좋은 소재로만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촉감이나 디자인이 굉장히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집의 인테리어와 잘 어울릴것 같아 침실에 놓여져 있는 모습을 상상하면 기대 됩니다.
운동이 끝나고 나서 집에 왔을 때 잠자리가 기대되는 그런 침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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