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D HOT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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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MARQ HOTEL

백색건축의 거장, 리처드 마이어의 정교한 건축미와
파노라믹한 오션뷰가 돋보이는 5성급 호텔, 씨마크 호텔.

바다와 맞닿은 씨마크 호텔만의 아름다운 분위기로
2016 한국 건축문화대상, 2017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한
강릉의 랜드마크, 씨마크 호텔을 소개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5성급 호텔 중 하나인 씨마크 호텔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1971년 문을 연 ‘호텔현대 경포대’는 40여 년 동안 550만 명이 다녀간 경포대의 명소였습니다. 그 전통과 역사를 그대로 이어 2015년
재탄생한 씨마크 호텔 역시 수많은 고객님의 과거와 현재의 추억이 공존하는 5성급 호텔입니다. ‘씨마크(SEAMARQ)’는 '바다’의 ‘Sea’와
'최고급, 일류'라는 의미를 가진 프랑스어 'Marq'의 합성어입니다. 이 이름처럼 씨마크 호텔은 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뷰와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 서비스를 통해 진정한 쉼의 여정을 선사합니다.

또한,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Pritzker Prize) 수상자인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디자인한 본 건물은
설계 단계부터 친환경적 요소를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이런 노력 덕에 씨마크 호텔은 2015년 친환경 건축물 인증, 2016년 한국건축문화
대상 수상, 2017년 올해의 브랜드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씨마크 호텔은 객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대시설에서도 강릉 경포호수와 동해를 파노라마뷰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씨마크 호텔에는 주로 어떤 고객층들이 주로 머무르나요?



씨마크 호텔의 주 고객은 프라이빗하면서도 럭셔리한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로, 커플, 신혼부부, 가족 단위 등 고객층이 다양한 편입니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고객님들이, 주중에는 커플 고객과 자녀분들의 예약 선물로 방문해주시는 부모님들이 주로 찾아 주십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하이엔드 신혼여행을 즐기기 위해 방문해주시는 신혼부부 고객님들도 급증하였습니다.

씨마크 호텔의 자랑이자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클럽 인피니티’와 다른 특별한 부대시설에 대해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클럽 인피니티는 총 3개의 공간 ‘비치 온 더 클라우드’와 ‘더 풀’, ‘더 짐’으로 이루어진 레저 시설입니다. 그중에서도 사계절 내내 온수로
운영하는 ‘비치 온 더 클라우드’는 바다를 향해 열린 전망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바다 위 수영장’이라고도 불립니다.
씨마크 호텔의 상징적인 공간이기도 하죠.

‘씨마크 호텔’하면 아름다운 외관이 먼저 떠오릅니다. 세계적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한 건물로 유명하기도 한데요,
호텔 건물이 전체적으로 상징하는 것과 어떤 점을 유념해두고 설계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씨마크 호텔은 미국을 대표하는 제3세대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 단계부터 참가했습니다. 뉴욕 파이브의 일원으로 활동한 그는
‘백색건축’이라는 자신만의 고유한 스타일과 체계적인 건축이론을 일관적으로 표현합니다. 리처드 마이어의 철학은 씨마크 호텔에도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백색은 낮에는 밝게 빛나고 밤에는 은빛을 내며, 이로 인해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상징물이 된다”는 그의 말처럼
날씨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경포대의 다채로운 빛과 색깔이 씨마크 호텔 안으로 온전히 투영됩니다.

호텔 로비에 전시된 세계적인 조명 디자이너 ‘잉고 마우러’의 ‘골든 리본’이 인상적입니다. 씨마크 호텔의 예술적 면모가
돋보이는 디자인인데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골든 리본’은 로비 공간의 가장 중심부에 위치합니다.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잉고 마우러의 작품이 모든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고,
로비 공간 어디에서나 그 존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마치 바람에 날리는 리본을 연상시키는 작품은 새로운 공간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씨마크 호텔의 품격을 상징합니다. 또한, 바로 아래 해변을 향해 놓여있는 느티나무 원목 테이블과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자연스러운 멋과 미감을 자아냅니다.

씨마크 호텔은 강릉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국내 최초의 럭스티지(Luxury+Prestige) 호텔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가 있으신지요?



2015년 호텔 개관 당시 씨마크 호텔은 건축가 리처드 마이어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후에도 사계절
인피티니 온수 풀과 강릉 최초의 5성급 호텔로 높은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현송월 단장도 못 자고 간
강릉 씨마크 호텔’로 실시간 검색 순위 1위를 오르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씨마크 호텔에 다녀간 고객님들 덕분에 SNS상에서 오션뷰가 아름다운 명소로 알려지면서 이전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에 보답하기 위해 ‘고객이 최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씨마크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고자 노력합니다. 나아가 친환경적 요소를 접목해 새로운 시대 가치에 대한 고객님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해 나가려 합니다.

타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할 때,
씨마크 호텔만의 기준이 있으신가요?

우선적으로 저희가 추구하는 '최상위'라는 키워드에 부합하는
브랜드인지를 확인합니다. 이후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협업이 성사되었을 때 양측 모두 서로 윈-윈 할 수 있는지를
살핍니다. 그 밖에도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하여 강릉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지, 혁신적 기업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트업
브랜드인지를 고려하여 협업을 진행합니다.

크라운구스 씨마크 호텔 패키지에 대해 소개해주신다면?



이번 패키지는 마치 한 폭의 그림같은 오션뷰가 보이는 갤러리 더블 룸에서 크라운구스의 럭셔리 호텔침구 컬렉션으로
기품 어린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입니다. 수많은 객실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갤러리 더블 룸은 경포 호수와
경포 바다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뷰로 아트 갤러리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또한, 클럽 인피니티, 써멀 스위트 등
씨마크 호텔만의 부대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객님들께 전할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개관 이래 지금까지 큰 관심을 보여주신 고객 여러분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5성급 호텔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시설과
고품격 서비스로 보답하는 씨마크 호텔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