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면서 크라운구스는 처음 접합니다. 우연히 신세계매거진을 보다 꿀잠관련기사에 구스부츠소개를 읽고 당장 샀지요. 평소 여름에도 실내에서 양말을 신어야 하고 수면양말은 면이 아니라 사용을 못하고 있답니다. 구스부츠는 면이고 신는 순간 구름이 발을 감싸는 느낌이라 너무 좋랐어요. 침대에서 자다가 저도 모르게 살짝 갑갑했는지 벗었나봐요. 부드럽게 신고 벗겨지고 발이 기분좋게 따뜻해서 잠이 잘 왔어요. 감사합니다. 건의할게 있다면 소파에서 사용할 작은 사이즈 이불을 만들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름에도 에어컨 때문에 소파에서 이불을 사용하는데 작은 구스이불을 만들어 주시면 당장 살게요. 감사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