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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김정화님의 로열 웨딩컬렉션 800g (S/SS), 드랑-그레이 리뷰입니다.
WRITER 김정**** (ip:)
  • DATE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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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T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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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때 좋은 호텔 가면 그 이불의 촉감을 가장 좋아하던 아들.
결혼기념일이나 신년맞이에 갔던 하얏트를 정말 좋아했었어요.
그런 특별한 때나 덮는 이불을 매일 덮으니 너무 좋은가봐요.
특히 아들이 만족하는건 토퍼입니다.
생각보다 더 두툼한 토퍼에 파묻히는 기분이 끝내준다하네요.
다 큰 아들이 어릴 때부터 안고 자던 인형과 꿀잠자고 일어나서는 저렇게 자기 인형을 눕혀준답니다.
가장 좋은 건 이불정리 안 하던 아들이 저렇게 이불정리 해 두는 놀라운일이 벌어진 거랍니다. ㅎ
 
첨부파일 20200414_181637.jpg , 20200414_181651.jpg , 20200414_1816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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