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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현대적인 감각으로 공간을 풀어낸 모던 하우스
WRITER 크라운구스 (ip:)
  • DATE 2022-10-25 13: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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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N HOUSE 



취향과 개성을 특히나 중요시하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감성이 담긴 공간을 구성하는 것에 집중한다. 

숨 가삐 돌아가는 복잡한 일상에서 돌아오면 

어디에서도 느낄 수 없었던 안락함을 위해서 말이다. 


여기, 내면의 평온을 되찾고자 오너만의 

고유한 철학 아래 트렌디한 인테리어 감각으로 

공간을 완성한 모던 하우스를 만나보자. 











투톤 컬러의 시폰 커튼으로 무게감을 덜어낸 거실은 

기하학적 면모가 엿보이는 러그로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중앙에는 유리 소재의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시각적인 개방성과 

공간 분리의 기능성을 모두 꾀한 점이 눈에 띈다. 


은은한 베이지 컬러의 아트월에는 완전 매립 형태로 

TV를 설치해 심미적으로 깔끔하게 연출했다. 

통일된 색감으로 물든 거실은 붉은 식물과 짙은 소파 등을 

포인트 색상으로 정해 한 눈 가득 다채로운 매력이 쏟아지게 유도했다. 












다이닝룸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위트 있는 감성이 돋보이는 

플라워팟 펜던트 램프와 심플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실루엣의 

디자인 체어들을 배치해 인상적인 공간으로 만들었다. 


주방에는 다이닝룸 간의 파티션 역할을 겸하는 

페닌슐라 아일랜드를 배치했으며 한결 편리해진 조리 동선은 

물론 수납 기능까지 확보해 실용성을 높이고자 한 오너의 센스가 엿보인다. 











세탁실을 겸하는 배스 룸은 화이트 컬러의 워시 타워와 함께 

매립식 수납장을 설치해 심플하게 조성하였으며 

세면대에는 직사각 형태의 모자이크 타일과 직타원 형태의 

거울을 설치해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안정감 있게 배치했다. 











채도가 낮은 안락한 무드의 주백색 조명으로 연출한 침실에는 

크라운구스의 드 랑 컬렉션 콰르텟 그레이가 선택되었다.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베딩에는 다프네스 컬렉션 네이비 쿠션을 

레이어링해 단조롭지 않은 시선과 분위기를 자아냈다. 











프랑스 근대 음악의 대가이자 로맨티스트, 가브리엘 포레의 

걸작을 로열 워런트 브랜드 크라운구스만의 독보적 예술관을 통해 

베딩 위 아름다운 오선의 선율로 새롭게 피어난 드 랑 컬렉션은 

상위 0.01% 오너의 프라이빗한 공간에 우아한 일상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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