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G WOL DAE 霜月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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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위치한 최고급 빌라 유엔빌리지 상월대

'달을 감상하는 집'이라는 의미를 가진 상월대는

일반 빌라와 차별화되는 모던한 외관 디자인으로

특유의 세련미를 간직한 고품격 프리미엄 빌라다.

또한 전체 규모 2동 34세대라는 프라이빗한 단지 구성으로,

글로벌 기업의 임원, 외교관 증 정재계뿐만 아니라

문화·연예계 유명인사들이 선호하는 주거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유엔빌리지 내에서도 상월대는 한강 조명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부지의 경사 지형을 활용하여 2개 동의 높낮이를 달리 지배해

전 호실에서 파라노마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것.

특히 한 면 전체가 통유리창 처리 된 리빙룸에서는

사계절 변화하는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설계는 베이징 쉐라톤 장성 호텔, 아부다비 문화지구 전시관 등을 설계한

유명 건축가 승효상이 맡아 화제가 되었다.

지형을 활용한 단지 배치뿐만 아니라

그레이 컬러 알루미늄 루바를 촘촘히 정렬하여 완성한 외벽은

시선을 잡아 끄는 컨템포러리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준다.

파라노마 한강 조망을  만끽할 수 있는  거실

유명인사가 주로 거주하는  상월대 특성상

여러 사람을 초대해 모임이나 홈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일반 프리미엄 빌라보다 넓게 설계되었다.

또한 벽면 전체에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여 통일감을 줌과 동시에

화사하고 깔끔해보이는 효과를 얻었다.

가구와 그림, 오브제를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주인의 개성이 반영되도록 계산한 스마트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휴식과 직결되는 침실 공간은 '비움의 미학'을 테마로

꼭 필요한 가구만 배치하여 세련된 무드로 완성했다.

발코니와 연결되어 있는 너른 침실은

아침이면 전면의 유리창을 통해 밝은 햇빛이 잔잔한 파도처럼 밀려오고

밤이면 차분하고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연출된다.

베드 프레임으로는 상월대의 모던한 톤앤매너에 맞는

블랙, 그레이, 컬러 믹스 프레임을 선택했으며

특급호텔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베딩 세트를 배치하여

숙면을 위한 편안한 침실을 구성했다.

화이트 베딩을 가로지르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자수가 돋보이는

크라운구스 코르돈 컬렉션 네이비는

특급 호텔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사용감으로

침실 인테리어의 품격을 높여준다.

코르돈 컬렉션 네이비와 자연스러운 컬러 조화를 이루는

크라운구스 호텔 컬렉션 쓰로우&블랭킷 루나는

베드 러너, 소파 러너 등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리빙 아이템.

베개 뒤에는 풍성한 느낌을 주는 샴을 함께 배치하여

아늑하고 세련된 호텔식 베딩을 완성했다.